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지지 기반 (문단 편집) ====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30대, 50대의 보수화 ==== 2020년까지만 해도 30대는 남녀 불문하고 넉넉히 더불어민주당이 앞섰고, 50대는 남성에선 넉넉하게. 여성에게도 국힘에 비해 근소하게 앞섰다. 이게 60대 이상에서의 극열세는 물론 2019년부터 시작된 1020대 남성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어느정도 유리한 정국에 있었던 이유다. 하지만 2020년 쯤 부동산 정책이 대두되면서 이전까지 국민의힘을 비호감으로 바라보던 2030대에서도 부동산 정책만큼은 민주당보다 잘해서 집값을 내려줄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국민의힘을 뽑는 경우가 생기면서 갓 취업을 하는 30대와 한참 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50대에서의 보수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실제로 30대 여성인 경우는 민주당세가 강하긴 하나, 20대 여성보단 민주당 지지세가 약하다. 실제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겨우 5%p 내외로 밖에 앞서지 않았다는 게 그 증표.[* 그나마 이준석이 마지막에 대형 어그로를 저질렀고,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걸어서 이재명 후보의 우위로 남은 거지, 저것 중에 한 개라도 없었으면 대선 이전의 여론조사에서 그랬듯이 30대 여성에서 윤석열 우위가 나올 가능성도 매우 높았다. 아래에 언급된 50대 여성과 비슷한 맥락.] 그나마 문재인 정부 초기 20대였던 여성이 30대로 유입되었기에 30대 남성과 달리 지방선거에선 민주당 우위가 나오지만, 20대 여성보다 득표율이 약 5~10% 정도 낮게 나왔다. 부동산 정책이 30대 여성의 보수화도 불러온 것이다. 게다가 30대 남성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더해, 문재인 정부 초기 20대였던 남성이 30대로 유입이 되면서 보수화가 빠르게 되는 중이다. 실제로 이들은 20대 남성과 같이 대선에서 윤석열에게 표를 준 집단이다. 그나마 30대 중후반이 민주당세가 좀 남아있어서 20대 남성에 비해선 약 10% 정도 높게 나왔을 뿐이다. 또한 50대 여성은 중고생 자녀를 둔 특성상 다른 세대에 비해 교육 이슈에 매우 민감한데다 여기에 부동산 정책까지 더해져서 50대의 보수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실제로 20대 대선에선 30대 여성처럼 이재명 후보에게 근소하게 표를 더 줬으나,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에게 근소하게 표를 더 줬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한편 50대 남성도 아직 민주당세가 강하긴 하나, 부동산 정책의 여파로 보수화가 진행 중이다. 실제로 이들도 20대 대선이나 지방선거 모두에서 40대 남녀에 비해선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약 10% 정도 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